▲ 학생과 가족들이 연말홈파티를 위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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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 허윤행)은 1일 본관 교실에서 청소년문화체험 가족요리 ‘따뜻한 연말, 우리 가족 홈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가족이 참여해 △초콜렛과 체리로 만드는 키리쉬 케이크 △나만의 초코칩 쿠키 만들기를 진행해 문화 감수성과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
가족요리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생크림으로 케이크 꾸미는게 재밌었고 초코칩 쿠키를 마음껏 만들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허윤행 누림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가족요리를 포함한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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