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은 센터장과 도서관 관계자가 학교 밖 청소년의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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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지은)과 정남도서관은 11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센터 내 로비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청소년 대상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과 지속적인 상호 정보 교육 등을 약속했다.
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정남도서관은 공공도서관으로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며, 지역민들의 문화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다.
양지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 접하며 일상생활 속에 독서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개별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건강지원 △직업체험 △취업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9~24세까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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