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학생들이 능동중을 방문해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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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중학교(교감 김미순)는 19일 글로벌마인드 확장과 국제교류를 위해 평택 Camp Humphreys으로 떠났다.
이번 활동은 양국 학생들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각 나라의 교육과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실시했다.
특히 미국 학생들은 학국의 교육 시스템과 교실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학습 방식과 교육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 놀이,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미국 학생들과의 교류로 인해 학교생활이 새롭게 바뀐 것 같다”면서 “앞으로 세계 시민의식을 갖고 글로벌리더로 성장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에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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