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성대와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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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신동욱 총장직무대리) 사회공헌센터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수건 나눔’ 전달식을 협성대 본관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을 통해 기부된 물품은 협성대 교직원과 대학생, 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함께 양감면 소외계층 35가정을 직접 찾아 따뜻한 인사와 함께 물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동욱 협성대학교 총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불과 수건을 준비했다”라며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위한림 사회공헌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성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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