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탄아르딤복지관, 발달재활서비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12/26 [13:3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동탄아르딤복지관 전경.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김현균)20‘2024년 발달재활서비스 우수기관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탄아르딤복지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사회서비스 품질평가는 서비스 질을 평가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 발달재활 서비스 품질평가는 2024년 기준 제공기관 2,391곳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했다.

 

평가는 기관운영 제공인력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평가 서비스 성과 현장평가단 5개 영역과 29개 지표로 실시됐다.

 

서비스 제공과정 전반과 제공기관 운영 및 제공인력 관리현황 등 서비스 품질에 미치는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기관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자체평가, 현장평가단의 방문을 통한 현장평가, 전문조사기관이 실시하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3가지 방법으로 진행됐다.

 

발달재활서비스는 만18세 미만의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등록 장애 아동 또는 만6세 미만의 발달지연 아동을 대상으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의 해당 아동에 1인당 최대 25만원의 바우처를 제공해 언어·청능·미술심리·음악·심리놀이·행동발달·재활심리·심리운동·감각발달·운동발달 재활영역의 서비스다.

 

김현균 동탄아르딤복지관 관장은 발달재활서비스 뿐만 아니라 활동지원사업,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와 같은 사회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개인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