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윷놀이에서 우승한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상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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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은 23일 을사년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스르륵, 복지관으로 오세요 BAAM!’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놀이 한마당(대형 윷놀이, 팔씨름 대회), 복도장 투어(자율민속놀이, 푸른뱀 직원을 이겨라. 복주머니 인증샷, 설행사 드레스코드)로 나눠 270여명의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복지관 선배시민 봉사단 ‘푸르미’ 단원 15명은 직접 제작한 양말목 업사이클링 새해 복 키링을 지역주민과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더욱 풍성한 자리로 만들었다.
최혜욱 동탄노인복지관 관장은 “2025년 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 지역사회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면서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지역문화사업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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