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들이 편백나무 막대기와 양말목을 활용해 안마봉을 만들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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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2일 가족 소통과 세대 통합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은 양말목을 활용해 만든 편백안마봉으로 가족과 소통 그리고 환경 보호 2가지를 한번에 실천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유대감을 강화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양말목을 재활용해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가족들이 함께 손수 만든 선물을 조부모에게 전달하는 시간이 특별하고 소중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가족센터장은 “이번 가족사랑의 날을 통해 화성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화성시 모든 가족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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