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발대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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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21~23일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발대식의 400여명의 참여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자리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공공시설 관리 활동, 공원 환경개선 활동, 교통안전 활동, 급식지원 활동 4가지 활동으로 나눠져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어르신은 “올해 일자리를 참여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지속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찾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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