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신테크놀로지 관계자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
㈜일신테크놀로지는 22일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라면 1000박스를 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에 기탁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실천은 관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장애인, 노숙인 등과 같은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손길을 내밀었다.
전달될 물품은 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시설 100여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일신테크놀로지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일신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설 명절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오늘 나눔활동이 지역사회 귀감이 되어 더 많은 나눔활동으로 확산돼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원준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설 명절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면서 “내밀어준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 큰 힘이 되고 있고, 이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재단은 관내 장애인, 아동, 노인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시설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현장 지원 공모사업, 후원물품 배분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