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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센터, 사회복지실 마련
능동초등학교와 학교사회복지사업 협약식 체결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0/11/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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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센터장 우정숙)가 지난 5일 능동초등학교와 학교사회복지사업 협약식을 체결하고, 학교 본관 4층에 사회복지실을 개소했다.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폭력, 비행, 학습부진, 가정의 방임과 학대, 정서.행동장애 등을 전문 사회복지사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업이다.

앞으로 능동초등학교 사회복지실에 학교사회복지사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주하게 되며,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사례관리, 대면상담, 집단교육, 가정방문 등 각종 교육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는 학생 개인의 문제가 아닌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학생,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구 능동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사회복지사는 사례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학생들과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교사들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는 능동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성과에 따라 향후 사회복지상담실 대상 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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