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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가게' 육성 지원사업 전개
화성시소상공인지원센터, 28일까지 접수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1/02/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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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전)                                                                        (개선후)

'나들가게'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 부터 지역 골목슈퍼 등 점주들을 살기기 위한 정부당국의 사업이다.
'나들가게'는 쇼핑환경, 가격, 위생, 서비스 및 정보화수준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점포로 정이 있어 내집같이 편하고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를 의미한다,
수퍼 등  점포총면적 300㎡이하인 소매점포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등 자금을 저리로 1억정도 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간판교체, POS설치, 상품진열비를 보조하며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점포경영역량 제고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들가게' 육성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내년까지 3년동안 전국적으로 1만개 골목수퍼를 우수 점포로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진흥원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의 경우 1월 18일 사업계획이 공고 되어 2월 말까지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서 신청자를 접수한 후  3월중에는 대상 가게를 선정하게 된다
화성시소상공인지원센타는  이와 관련하여 2월 22일 현재 19개소가 신청하였으나 앞으로 도내 소규모 수퍼(골목가게) 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토록 함으로써 점포 환경개선을 통한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적으로 2천개를 선정하였는데 이중 경기도에서 250여개가 선정된 바 있기 때문에 올 해도 많은 가게가 신청토록 하여 전국 어느 시도보다 많이 선정되도록 할 방침이다.

'나들가게'로 지정 받고자 하는 수퍼는 접수 기한인 2월말까지 지역내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화성소상공인지원센타(031-267-3437) (www.nad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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