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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의원, “화성 100만시대 열어”
출마선언하고 선거사무소 열어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2/02/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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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성회 국회의원(화성시 갑)이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김성회 의원은 16일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화성 인구 100만을 대비해 화성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19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800여명의 인파가 몰린 이날 개소식에서 김 의원은 “2020년이면 화성이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화성이 명품도시로서의 품격을 갖추고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국책사업들을 제대로 추진할 경험 많고 역량 있는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화성이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도시이고, 서울의 1.4배가 넘는 면적을 보유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수도권 개발의 맨 뒤에 밀려왔다”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삼십년 가까이 재선의원을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번 19대 총선을 통해 재선의원이 돼 그 동안 쌓은 경험을 가지고 화성의 미래를 열어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는, 김용갑 새누리당 상임고문, 강창희 전 최고위원, 김일수 전 화성군수, 강성구 전 의원, 유용근 전 의원 등 원로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해 김성회 의원을 출정을 격려했으며, 이웃 지역구인 박보환 의원도 참석해 김 의원의 필승을 기원했다. 또한 탤런트 최란씨,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장윤창 경기대 교수 등 문화, 체육계 인사들도 대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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