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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수원 통합, 시민의견 청취
21일 유앤아이센터 토론회 개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2/02/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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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오산·수원 통합과 관련하여 막연한 찬성과 반대로 인해 집단민원 등 민민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가 갈등해결을 위해 통합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화성시는 화성·오산·수원 통합과 관련하여 시민들이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해 협성대학교가 주최하는 토론회를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방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는 있음에도 찬성과 반대, 두 양측의 막연한 주장으로 오히려 민민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행정구역 개편의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를 이해를 도모하여 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확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오는 2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협성대학교가 주최하고 화성시가 후원한다.

 좌장으로는 윤원근 협성대학교 교수가 맡고 지방행정연구원 조석주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화성·오산·수원 통합의 격렬한 토론이 예상되는 가운데, 찬성쪽 토론자로는 김충관 수원발전연구센터 사무국장과 통합추진위원회 이재훈 수원시위원장과 유효근 화성시위원장이 참여한다.

 반대쪽 토론자로는 건국대 소순창 교수와 협성대 고순철 교수가 참여하게 되며 시민으로는 김진호 동탄1동 입주자연합회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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