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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누리당 공천신청 3명
장복실 씨 공천신청자 대열 합류
 
이영주 기자 기사입력 :  2012/02/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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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1 총선에서 오산시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는 3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예비후보 등록을 한 공형식(56·전 김천과학대학 학장), 박천복(57·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 씨 외에 장복실(48·좋은학교만들기 경기도 상임대표) 씨도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마감된 새누리당 4·11 총선 전국 245개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972명으로 4대 1의 경쟁률을 보인다. 이들은 오는 24일 공천위원회 경기지역 심사 면접을 치르게 된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이 제시한 공천심사의 주요 기준은 총선 및 대선 승리에 기여할 인사, 지역주민의 신망을 받으며 당선 가능성을 갖춘 인사, 각계각층에 목소리를 내며 정책입안 능력을 갖춘 인사, 엄격한 도덕성과 참신성을 갖춘 인사, 당 헌신도 및 사회기대 등이다.

한편 민주통합당도 오는 19일 4·11 총선 1차 공천 명단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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