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5419 찾아가는 이동상담’
오산시, 2200명 일자리 제공
 
이영주 기자 기사입력 :  2012/02/20 [17:4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오산시 일자리 센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해 취약계층과 맞춤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22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맞춤형 일자리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알선을 통해 일반구직자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연령별로는 중장년층이 1337명으로 가장 많았고, 노년층이 648명, 청년층 30세 미만이 217명 순이다.

오산시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 및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층, 준·고령층과 다문화가정, 실업계 고등학생에게 이미지 메이킹, 면접스킬, 이력서 작성법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중 ‘찾아가는 구직·구인 이동상담’과 맞춤형 취업지원인‘5419(오산일자리구하기)만남의장’은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취업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구직이동상담은 매주 수요일 담당공무원과 상담사가 다중집합장소 등을 방문해 별도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일대일 상담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는 무한 일자리 제공의 해로 정하는 한편 ‘구인업체와의 밀착형 구인발굴단’을 발족해 구인업체의 연간 고용계획을 파악 체계적인 기본 정보를 구축한다. 한편 구직자의 업종·연령·성·계층별 등 세부적인 통계자료를 만들어 일자리를 알선한다”며 “오는 4월과 10월에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실업자들에게 만남의 광장을 마련해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실업율 제로화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