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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뉴딜 취업지원 넓힌다'
도, 지원대상 일반고교 확대추진
인문계고 취업반 2개교 시범운영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2/06/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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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뉴딜 특성화고 맞춤형 사업'의 지원대상이 인문계고 취업반까지 확대된다.

지난달 25일 도에 따르면 하계방학 중 도 내 일반계고 취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계고 대상 경기청년뉴딜 시범사업’을 추가하기로 하고 7월초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시범사업으로 인문계고 취업반 2개교 50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범운영결과를 토대로 2013년에는 정식사업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경기청년뉴딜 특성화고 맞춤형 사업’은 경기도 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와 선 취업 후 진학 인식확산을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취업전문컨설턴트가 1:1 개인별 맞춤상담 및 취업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3년차에 접어든 올해는 전년대비 167% 중가한 14개교 500명의 참여신청 접수를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진학위주의 진로 프로그램에서 취업위주의 실습형 취업프로그램으로 변화했다.

도는 지난 5월부터 경기모바일고 순회특강을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인드 변화’ 특강 및 취업박람회 동행 등 다양한 취업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문행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일반계고 대상 경기청년뉴딜 시범사업을 통해 도내 인문계 취업반 학생들도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고, 새로운 진로설정과 취업 성공의 기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라며 “경기도는 고졸채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도내 청년취업률 향상과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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