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명 : 향토유적 문화재 제 22호 소재지 : 화성시 동탄면 목리 118-16 일원 조기수(1653~1695)는 조선 인조의 손녀사위이자 효종의 조카사위로서 부마에 버금가는 대접을 받았으나 실제 그의 삶은 매우 검소하고 소박하게 살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부친의 묘소에서 막을 짓고 시묘살이를 한 효자이기도 하다. 1729년에 조성된 그의 묘역 내 석물의 조각을 보면 당대 최고 수준의 기술이 돋보이는데 아마도 왕실의 지원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조기수 묘역은 2008년 12월 04일 화성시 향토유적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 | ▲ 사진= 김종오 향토사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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