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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화합, 최고 품질로 업계 선도 기업
기업탐방-대형 F.I.T
삼성, 하이닉스, LG등 국내.외 판매망 확보
 
추연신 기자 기사입력 :  2013/03/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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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 소재의 대형 F.I.T(사장 조부형)는 반도체/LED 응 IT 부분에 사용 되는 초정밀 배관자재를 개발하고 판매 하고 있는 업체로 -반도체 배관 자재 및 철강유통 전문 업체로서 산업용 파이프 및 튜브, FITTING, 진공자재 등의 품목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회사다.
   
대형 F.I.T는 항상 최고의 제품, 적절한 가격, 원활한 공급으로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는 조 사장의 경영방침 아래 2007년 창립 이래 현재 자본금 3억, 연매출 120억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다.

또한 언제나 고객만족의 품질목표 아래 전 직원이 인화 단결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지속적인 품질개선, 원가절감, 고객 불만의 ZERO화로 동종업계를 선도할 회사로 거듭나려 최선을 다하는 회사로 현재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등 국내 및 해외 판매망을 확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형 F.I.T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SEMICON KOREA 2010에 참가해 제품을 인정받아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반도체란

반도체는 크게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반도체와 정보저장 없이 연산이나 제어기능을 하는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로 구분된다. 메모리는 표준품의 대량생산에 필요한 생산기술이 경쟁력의 핵심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시스템반도체는 응용제품의 운용에 필요한 설계기술이 경쟁력의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도체 용도는 장난감에서부터 전자제품은 물론 우주항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와 로봇 등에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 세계 각국에서 개발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한국 반도체산업은 1965년 미국계 기업의 국내 진출로 처음 도입하게 되었으며, 당시 국내는 양질의 저임노동력이 풍부해 조립가공분야에 진출했다.

반도체의 기술혁신 변화 과정을 보면, 1980년대에는 메모리반도체의 소형화가 주류를 이루었고, 1990년대에는 고속화 기술이 수요제품을 선도해 나갔다. 2000년대에는 저소비전력화 기술이 녹색성장 정책과 함께 응용제품을 리드해나가고 있다.

오늘날 메모리분야에서 세계 최강의 반도체산업 입국으로 부상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음은 조부형 사장과의 일문일답.

- 회사 설립배경은
▲ 대형 F.I.T 조부형 사장(38)은 고교시절부터 삼성에 입사해 10여년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 물론 그 시절에 결혼과 동시에 퇴사를 결심했던 것은 자신감과 열정 하나였다. 갓 서른에 생각한 것은 오로지 비전이었다.

퇴사 이후 주저 없이 사업에 뛰어든 것은 대기업 IT관련 업무가 일상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경영을 알게 되고, 10년 근속한 회사를 등지고 비전을 갖고 시작한 사업이 현재는 매출 200억 까지 올리고 매년 50%이상 성장률을 보이는 신화를 기록했다.

- 대형의 성장동력은
▲ 기업이란 무엇보다 인간 관리다. 인간 관계론에 입각한 경영의 기본마인드를 가지고 가는 것이 기업 존. 폐를 좌우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 이유는 사람은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함께 가는 동료들과의 관계설정과 지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기업이 성장하는 첫 번째 동력이고, 두 번째는 성실과 기본을 지키는 삶의 자세이다.
조금 부족한 것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이고,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열정이라는 무기를 만든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실력 있는 사람보다 발전가능성을 보고 사람을 채용했다.
여기에 상호협력체제가 구축된다면 두말 필요 없이 기업은 성장을 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직원들 간의 인화와 책임감이 기업의 문화로 정착될 때 기업경영을 성공적으로 끌어낼 수 있어 신화를 창조하게 되는 것이라 믿는다.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은 기업은 사상누각 같아서 도산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 앞으로의 계획은
▲ 회사를 확장하고 싶다는 거창한 포부보다는 그동안 창업과 함께 해준 동료 직원들을 위해 좀 더 많은 부분을 나누고 싶다.

특히 우리 회사는 직원들 하나하나의 회사이기 때문에 직원들 간의 이해관계는 물론 수익이 창출될 때 직원들의 인센티브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직률이 없는 것이 큰 자랑이다.

이런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노후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크러스트 형식의 타운하우스를 건립해 이들과 은빛 노후를 함께 하고 싶다.

이것이 함께해준 직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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