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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국제대회 유치 잇달아
월드리그 배구·동아시아축구 개최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3/04/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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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2013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및 2013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를 유치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20~28일까지 동아시아연맹(EAFF)이 주관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13 동아시안컵 국제대회 중 4경기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3 동아시안컵 국제대회는 남자부에 한국, 중국, 일본, 호주 4개 팀이, 여자부는 한국, 북한, 일본, 중국 4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화성종합경기타운, 서울월드컵경기장,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7월24일 여자부 한국 대 중국전(오후 5시15분)과 남자부 한국 대 중국전(오후 8시), 7월25일 여자부 일본 대 북한전(오후 5시15분), 남자부 일본 대 호주전(오후 8시) 등 모두 4경기가 치러진다.

또, 국제배구연맹이 주최하는 세계랭킹 상위권 18위내 대륙간 국가별 대항대회인 ‘2013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 C조에 속한 우리나라의 홈경기 6경기 중 일본전(6월1,2일) 2경기를 개최한다.

한편, 화성종합경기타운은 2011년 10월에 개관한 국제경기가 가능한 3만5천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춘 경기장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축구와 농구의 경기장으로도 사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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