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문화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세계요트대회·해양페스티발
5월 29일부터 전곡항 개최
 
유범수 기자 기사입력 :  2013/04/11 [13: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시는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 화성 해양페스티발’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WMRT(World Match Racing Tour) 세계요트대회는 독일, 포르투칼, 브라질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해양 스포츠 이벤트로 아메리카스컵, 볼보 오션레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해양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참가팀으로는 세계요트연맹(ISAF)상위팀과 WMRT 상위팀, 선발전 우승팀 등 세계 정상의 12팀이 출전하고, 라운드 로빙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요트대회와 더불어 개최되는 ‘경기 화성 해양페스티발’은 해양레저문화 대중화를 위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크루즈요트, 파워보트, 수상범버카, 카약, 범선체험 등이 있으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으로는 페달보트, 에어바운스 놀이터, 물총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앤시스를 주제로 한 공룡보물탐험대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5일 동안 다양한 10여개 문화공연과 해양레저 청소년 미술 사상대회도 개최되어 전곡항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기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성시가 대한민국의 해양레저 스포츠 및 해양문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대표도시가 될 것이며, 볼거리가 풍성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