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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경기미곡종합처리장
도 최초 농산물우수시설 지정
 
유범수 기자 기사입력 :  2013/04/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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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구돈회)은 정부양곡도정시설인 장안면 소재 경기미곡종합처리장(대표 오정환)을 농산물우수관리시설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정부양곡공장으로는 경기도내에서 최초로 농산물우수관리시설을 지정한 것이며, 전국적으로는 여섯 번째이다.

구돈회 경기지원장은 10일 오전 경기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화성시청 윤태원 농정과장, 농관원 화성사무소 최태열 사무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우수관리시설 지정으로 농관원 경기지원은 안전한 농식품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는 103개의 우수관리시설을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시설을 적극 발굴하여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미곡종합처리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수관리시설에서 생산한 양질의 정부양곡 쌀을 학교급식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지속 공급함으로서 고품질 정부양곡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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