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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화재 183건·피해 51억
 
유범수 기자 기사입력 :  2013/04/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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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지난 16일 2013년 1분기(1월~3월) 화재발생 현황 분석결과 총 화재 발생 183건, 인명피해 16명(사망 2, 부상 14) 그리고 약 5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화 요인으로 부주의가 7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45건, 기계적 요인이 41건으로 뒤를 이었다. 화재발생장소는 산업시설과 주거 시설이 각각 42건, 32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불 및 들불이 각각 10건씩 발생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1분기 화재를 분석해본 결과 작년보다 30여건이 증가했다.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관심만이 화재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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