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취임한 문인권 회장과(왼쪽부터 네 번째)과 이임한 유만종 회장(왼부터 5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마도면 기업인협의회에 문인권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마도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6시 마도면사무소3층 대회의실에서 제4대 유만종 회장 이임식과 제5대 문인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기영 시의원과 차인기 마도면장, 구대완 상공회의소 본부장 등과 회원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임 문인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만종 전임 회장이 잘 이끈 마도면기업인협의회가 더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마도산업단지 입점기업들과 인근 기업들을 가입시키는 것에 주력해 마도기업인협의회 회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뜻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