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중(화성시 향남읍 소재)에서 ‘새로운 가치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이 되자’라는 주제로 미래 화성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지난 16일 특강을 실시했다.
화성중학교 전교생(586명)이 참석한 이 특강에서 채 시장은 “튼튼한 기초체력을 키우자, 지금의 문제풀이와 암기식 공부 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의 힘을 키울 수 없다”며 책을 많이 읽는 학생이 되기를 당부했다.
또 주입식 교육과 국·영·수 위주의 교육을 바로잡아 살아있는 교육을 할 때임을 강조하면서 시가 추진하는 창의지성교육이 우리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임을 피력했다.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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