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한(1451~1498)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연산군 4년(1498)에 이조참의에 올랐으나 그해 무오사화 때 김종직과 연류되어 경흥으로 유배가다 사망했다.
이후에도 연산군 10년(1504) 갑자사화 시에는 부관참시를 당했으나 훗날 중종때 신원되어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1986년 5월 20일 화성시 향토유적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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