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곤의 본가는 원주이며 일찍이 문과에 급제한 뒤 각 지방의 현감을 지냈다. 이곤 선생은 외직에 재임하면서도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여 영조13년(1737년)에 효자정문을 하사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현재의 정려문 현판에는 고종20년(1883년)에 건립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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