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해 ‘119이동안전체험교실’에 7만2,783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안전체험교실은 화성, 수원, 안산 등 인근 12개시의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화재예방 동영상교육, 열과 연기, 대피 등의 주제로 실질적인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의 산 교육장으로, 어린이 스스로 안전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운영되며, 1월말(예정)부터 화성소방서 홈페이지(www.hs119.or.kr)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교육신청을 할 수 있다고 소방서 관계자가 전했다.
 
 
추연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