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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영국 팝의 요정 “코니 탤벗 콘서트”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4/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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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만 6세의 나이로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폴포츠에 이어 2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노래하는 영국의 꼬마요정 ‘코니 탤벗’이 봄이 오는 4월에 오산시민들을 찾아온다.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23일(수) 오후 7시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코니 탤벗 콘서트’는 그녀의 6년만의 한국 공연이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2집에 수록된 마이클 잭슨의 ‘벤(Ben)’, 비틀스의 ‘이매진(Imagine)’, 브루노마스의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등 그녀만의 색깔로 새롭게 탄생한 유명 팝음악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색소폰 연주자 안드레 황과 팝 싱어 윤준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할머니와 엄마를 위해 매일 노래를 부르다 우연히 유투브에 올린 영상이 3천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한 노래하는 꼬마 요정 ‘코니 탤벗’은 2008년 그녀의 데뷔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가 20만장 이상 판매되며 최연소 가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국내에서도 ‘SBS TV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지 5년 만에 2집 앨범 ‘뷰티풀 월드(Beautiful World)’를 발매하며 한국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산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014년 오산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에 한해, 현장에서 학생증을 제시하거나 교복을 착용한 학생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스쿨티켓’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 5,000원 (1인1매 / 선착순 200명 / 2층 스쿨존 좌석에 한함)
 

추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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