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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걱정 끝~! ‘햇살드리 축제’
비상활주로 옆, 배추, 무, 김치 등 판매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10/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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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화성시 반정동 452-4번지 일원(1번 국도 비상활주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2014 화성시 햇살드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화성시 농산물 브랜드인 ‘햇살드리’ 홍보와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도시민이 함께하는 농촌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을 축제로 진행된다.

또 화성시에서 재배되는 우수한 햇살드리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찾아가는 농촌체험농장’과 ‘엄마랑 돼지 잡기, 아빠랑 고무신 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김장 걱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김장 축제가 열린다는 것. 화성시여성농업인회가 직접 재배한 배추, 무 등 김장채소와 천일염, 국내산 젓갈 등을 사용한 맛깔나는 김치가 판매되고, 현장에서 직접 담가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백성현 화성시 햇살드리 축제 추진위원장은 “화성의 우수 농산물인 ‘햇살드리’를 널리 알리고 가을걷이의 풍성함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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