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중학교(교장 최흥식)는 지난 10월 23일(목) 교내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복한 진로문화예술 캠프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스스로 설계하고 구체화시키는 꿈 노트 작성과 꿈 액자를 만들어 꿈을 도자기 타일에 새기며 시각화했고 오후에는 사진사, 마술사, 양말공예, 쿠키클레이. 풍선아트 등 11개 분야로 나뉘어 진로문화예술을 체험했다. 이 날 학생들이 만든 꿈 도자기 타일은 벽화로 제작하여 졸업 후에도 언제든지 학교를 방문하여 벽화 속에서 자신의 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못 이룰 꿈이 없음을 깨닫고 용기를 내어 자신이 꿈꾸는 목표를 향해 당당히 도전해 볼 것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신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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