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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애인 종합예술제 성황
700여명 참여한 가운데 12인 시상식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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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제10회 화성시 장애인 종합예술제’가 지난 21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문화적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화합을 통해 충·효·예·의 화성시의 비전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사회의 일원으로써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시의회 의장, 조광명 도의원 등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화성시 장애인합창단, 장애인 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작품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박종일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사업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오두환(시장상, 동탄면 금곡로), 이상옥(시장상, 향남읍 발안서로), 최한숙(의장상, 정남면 귀래리), 최우택(의장상, 안화고), 장덕희(의장상, 동탄반송3길) 씨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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