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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의, 한·중 무역투자협력상담회 개최
16개 회원사와 중국기업 43개사 참가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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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민종기 회장)는 지난 22일, 중국 서안(西安)에서 한,중무역투자협력상담회를 개최하고,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무역투자협력상담회에는 ‘케이티롤(주)’등 화성상의 회원기업 16개사가 참가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서안(西安)지역 유력기업 43개사가 참가했다.

한편 화성상의는 무역투자협력상담회에 이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서안(西安)지부와 한,중 양국 간의 기업정보교류 및 무역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서안시를 방문하여 시정부 관계자들과 향후 한,중 양국 간의 교류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화성상의 경제사절단 일행은 중국 서안(西安)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기업 삼성(서안)반도체유한공사와 KMW(서안화천통신유한공사)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성상의 민종기 회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파견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화성상의는 우리 기업의 해외 거래선 발굴 및 신흥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유망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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