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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생활쓰레기 업체 공모
서류 접수 내년 3월23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10/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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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내년 1월 입주를 시작하는 동탄2신도시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업체를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선정키로 했다.

업체 선정은 내년 4월15일 화성시사무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서류 접수는 내년 3월23일부터 27일까지이다.

참가자격은 비영리법인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많은 화성시민의 참여를 위해 100인 이상의 조합원으로 구성돼야 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이 최소 40% 이상 참여해야 한다.

조합원 1좌당 10만원 이하로 조합비를 제한해 저소득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조합원의 조합비 부담의 형평성, 일자리 창출 계획, 직원의 조합원 가입률 등도 선정 심사 평가에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 형태의 업체를 선정, ‘사람이 먼저인 화성’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선정된 업체는 내년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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