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화성오산지사(지사장 김희권)는 ‘한국대학신문 창간 26주년 기념 전국대학생 의식조사’에서 대학생이 뽑은 사회공헌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부문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국민연금공단은 본부 및 전국 102개 지사에서 국민연금가입자, 수급자, 장애인, 지역사회에 대하여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사결과 설문응답자 중 15.2%가 국민연금공단을 최고의 사회공헌기관으로 평가하여 2013년도(14.8%)에 비해 0.4% 증가했으며, 1, 2위가 10%대를 기록한 반면 다른 공기업들은 모두 한 자리수의 지지를 얻었다.
이 설문결과로, 2010년부터 5년 연속으로 공기업 사회공헌부문 정상의 자리를 확고히 해 일 잘하는 기업이 사회책임경영도 잘 한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국민연금공단 화성오산지사 김희권 지사장은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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