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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학 축구정기전, 29일 화성에서 격돌
지난해 0-6 대패 설욕 기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3/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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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전경  © 화성신문

  

 

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덴소컵)이 오는 29일 오전 1130분부터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한국이 일본 대표팀에 0-6의 대량실점과 무득점 경기로 완패를 당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올해 대회를 준비하며 지난 2월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통해 1차 대표 30명을 선발했고, 전지훈련을 거쳐 최종 엔트리 멤버 22명을 확정하는 등 설욕의 준비를 해왔다.

김재소 감독(현 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대학축구 대표팀은 지난 2월 춘계대학축구 연맹전에서 득점상을 받은 고승범(경희대) 선수와 도움상을 받은 정원진(영남대) 선수를 공격에 활용, 일본에서의 수모를 말끔히 지우겠다는 계획이다.

일 대학 축구정기전은 무료 관람이며, 지난 2013년 한국에서 열린 정기전에서는 우리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2-0으로 완파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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