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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동화천 개수사업에 도비 8억원 투입
2017년까지 3km구간 170억 지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5/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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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비봉면 동화천 개수사업을 위해 올해 총 8억원의 도 예산이 투입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사업이 추진중인 화성시 비봉면 동화천 자방하천 개수사업에 올해는 총 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화천 개수사업은 100% 경기도비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3km 구간에 170억원이 투입된다.

지방하천 개수사업은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방 등 하천시설물 등을 정비하는 것으로, 경기도는 총 연장 48km 18개 지구, 15개 시군 18개 하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하천개수 사업은 관련법상 관리청인 경기도가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다.

김정기 경기도 하천과장은 지방하천 개수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올해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선 순위별로 공사를 집행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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