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구협의회(회장 허경행)는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구제 의류 100점을 기증했다.     © 화성신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구협의회(회장 허경행)는 지난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고만수)에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구제 의류 100점을 기증했다.

광주지구협의회는 허경행 회장을 중심으로 각종 법질서 수호 활동, 법무보호사업 참여, 봉사활동 등으로 활발한 법사랑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제 의류 기증은 법무보호대상자(숙식제공대상자 등)를 위한 물품으로 100점이 기증됐으며 앞으로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이날 의류를 기증한 광주지구협의회 허경행 회장은 “광주지구협의회에서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의류를 기증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법사랑위원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