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교원 간의 공개수업으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자리를 가졌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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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실현의 공동 실천을 추구하고자 송화초등학교(교장 이경옥)는 학년별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조직해 수업의 질 향상 및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집단지성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모든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로, 지난 4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학년별로 공통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수업 준비 및 수업 실현, 수업 협의회, 결과 발표회를 통해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일반화했다.
동료 교원 간 수업을 공개하고 서로의 수업에 대해 토론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사의 전문성 및 학생의 학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며, 외부 강사의 전달식 연수보다 동 학년 교사들과의 지속적인 연구와 협의를 통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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