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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가족, 자녀 위한 ‘따복 공동육아나눔터’
육군 51사단 칠보아파트 리모델링 후 개소
 
이태혁 기자 기사입력 :  2015/07/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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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복 공동육아나눔터는 보육교사 채용해, 일일 4~5 가정이 이용할 예정이다.     © 화성신문

 

군 제51보병사단(사단장 김일수)이 13일, ‘따복(따뜻하고 복된) 공동육아나눔터’의 문을 열었다.

 

51사단은 경기도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매송면에 위치한 사단 칠보아파트 1개 호실을 리모델링하고, 보육교사를 채용했다.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따복 공동육아나눔터’의 개소로 앞으로 칠보아파트 및 옥산마을에 거주하는 취학 전·후 군 가족 및 아동 등 일일 4~5가정의 육아부담이 해소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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