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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감소위해 출퇴근시간대 러시근무 확대
화성서부서, 교통안전 ‘민·관·경 릴레이 토론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7/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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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권 화성서부서 서장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화성신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출퇴근 시간대에 러시근무에 적극 나서는 한편 교통시설물 설치와 보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는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민··경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장,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화성시청 시설담당, 수원국토관리사무소 안전시설담당, 도로교통공단 과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청 교통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3개월간 화성서부서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방안을 함께 강구했다.

교통사망사고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경기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All Safe- UP’을 적극 활용해 주요교차로 중심 출·퇴근 시간대에 러시근무를 실시, 가시적인 교통근무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또 지자체 등과 사고예방 공감대를 형성해 교통시설물 설치와 보수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협력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매월 교통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이석권 화성서부서 서장은 화성서부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경찰관 뿐만 아니라 지자체, 협력단체가 합심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해야 한다이번 릴레이 토론이 안전한 경기경찰청을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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