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서 경찰관들이 김원기 강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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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는 지난 24일 성공적으로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의 4대 사회악 범죄를 불식시키기 위해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 강한 전문경찰관 육성에 나섰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1984년 제23회 미국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만형 금메달 리스트인 김원기 강사가 ‘시련을 극복한 도전정신’이란 제목으로 강연에 나섰다.
경찰관 180여명은 김원기 강사의 올림픽 스타 이후 겪었던 수많은 인생 역경을 생생하게 전해 들으며 약 100분 동안 인생을 간접체험했다.
이날 이석권 화성 서부서 서장은 “모든 성공은 무한한 노력을 바탕으로 성취되어진 결과”라고 강조하고 “화성서부경찰서 직원 모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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