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서부 녹색어머니회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는 지난 24일 ‘2015년 상반기 화성서부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갖고 상반기 활동을 점검한 후 하반기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2015년 상반기 녹색어머니회 활동보고를 이어 하반기 ‘안전하게 길 건너기’ 등 교통안전활동을 위해 깃발, 비옷 등 물품배부가 있었다.

녹색어머니는 하반기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일일찻집, 성과보고회활동을 계획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날 이관형 경비교통과장은 “상반기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학교주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경기청의 중점추진 시책인 All Safe-Up,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하반기에도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