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와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연평해전을 관람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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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지난 23일 오산시 원동소재 극장에서 오산고등학교 학생 180명과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
이날 화성동부서는 연평해전을 관람함으로써 청소년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 자유민주주의의 우수성을 인식시키고 학교 폭력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박명수 화성동부서장은 “학교 폭력 근절과 더불어 확고한 국가관 정립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통일 역군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꼭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고등학교 3년 김00(女)은 영화 관람 후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였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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