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원초 학생들이 하모니카 특강에 참여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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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원초등학교(교장 김문섭)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하모니카 동아리’ 특강에 열중하고 있다.
화원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여름방학 기간 중인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하모니카 동아리 특강’을 개최해 학생들 개인의 소질과 적성 계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하모니카 동아리 특강’은 화원초의 특색 사업 구현을 위한 방안으로 강사로부터 특강을 받은 학생들이 자신이 배운 내용을 각 반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본 특강을 통해 학생 개인의 소질 및 적성을 계발할 뿐만 아니라 이를 다른 학생들에게 학생이 직접 전달하는 과정에서 ‘다같이 다가치 화원 행복교육’을 구현하고자 중점을 뒀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중에 한 가지 악기를 다룰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여기서 배운 내용을 전달해 학예회에서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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