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익 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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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월문초등학교는 지난 1일 다목적실에서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김현익 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현익 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물의 순리를 따르는 교육”을 강조하며 “겸손함과 여유로움,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가진 물의 사랑으로 행복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장은 또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어린이 중심 경영, 책무성을 보장하는 자율 경영,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 경영의 세가지 학교 경영의 원칙을 바탕으로 ‘가정처럼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9대 화성월문초 교장으로 취임한 김현익 교장은 수원시 탑동초등학교 교감으로 근무하다 1일자로 화성월문초등학교 교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한편화성월문초등학교는 62년 전통의 동화처럼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학교로, 바른 인성교육과 골프 특성화 학교로 지역에서 명성이 높다.
화성월문초등학교 교육가족은 제19대 김현익 교장의 부임으로 더욱 발전될 학교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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