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 과학꿈나무, 전국대회 3개 종목 ‘대상’
제3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성과 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9/30 [17:4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송남섭)은 청소년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 과학기술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경기도의 참가학생 전원이 5개 종목에서 20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성수초등학교의 방예은, 이민지 학생이 과학미술 부문, 영통초등학교 김현진, 박진수 학생이 항공우주 부문, 평촌초등학교 조민석, 장환석, 신여원 학생이 탐구토론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3개 종목의 대상을 비롯해 금상 5(세마고, 안산 동산고, 효양고, 금촌중, 장기중)과 은상 4(개군중, 보평중, 내정초, 심원초), 동상 3(광문초, 가람중오마중, 용인외고), 장려상 5(동학중, 슬기초, 석우초, 증포중, 저동중정발중)이 수상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금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후원기관장상이, 장려상을 수상한 학생과 금상 학생 지도교사에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대학교 백마교양교육관에서 6개 종목 12개 부문에서 지역예선 및 시도예선을 통과한 전국 470명의 학생들이 자웅을 겨뤘다.

송남섭 경기도과학교육원 원장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는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학생들, 방학동안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지도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과학교육원의 아낌없는 지원이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경기도과학교육원은 전국대회에 참가할 경기도 대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사중심의 지도인력풀을 조직해 한 달간 주말을 이용, 집중지도에 나섰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