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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건강한 추억 만들기
동학중학교, 수원삼성과 함께하는 ‘축구의 날’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9/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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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감독과 수원삼성축구단 선수들이 동학중학교 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쳐주고 있다     © 화성신문

동학중학교(교장 이영순) 학생들은 지난달 30K리그 최고 인기 구단인 수원삼성 축구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동학중학교는 이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리그 축구의 날클리닉 행사를 열었다다.

이날 U-12축구대표팀의 강경훈 감독과, 권창훈, 방창준, 고민성, 연제민, 노동건, 이상욱, 장현수, 구자룡 수원삼성 축구선수들과 동학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함께 미니게임을 갖고 사인회를 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최영우 학생은 평소에 좋아하던 축구선수에게 축구를 직접 배운 것이 꿈만 같고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훈 감독과 수원삼성 축구 선수들도 앞으로 더 많은 재능 나눔을 약속했다.

동학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끼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능 나눔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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