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인석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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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장애인복지 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채인석 화성시장,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장애인단체장, 관련 업체 등 총 15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17년 준공 예정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실시설계‧네이밍 개발 용역 착수에 따른 중간보고가 있었다. 또 관련 전문가와 장애인단체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매년 복지 예산이 증가하지만 장애인이 이를 체감하기엔 아직 부족함이 있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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