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도자재단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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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진)와 한국도자재단(대표 이완희)은 지난 28일 자원봉사 참여문화 정착과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갖춘 도내 공공기관과 자원봉사센터가 연대협력에 나서 경기도의 재능 나눔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
이날 김영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도내 공공기관의 재능 나눔 자원봉사운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의 비전과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한다”고 말하고 한국도자재단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완희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재능 나눔 활성화를 위한 상호간 정보교류와 신뢰를 바탕으로 선진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11월4일 경기문화재단 등 6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 공동체결을, 11월11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등 10개 전문직단체와 업무협약 공동체결에 나선다. 을 앞두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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