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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수리,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무한돌봄센터, 삼성전자와 주거환경 개선 나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10/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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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센터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는 삼성전자(기흥화성단지총괄)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릴레이 사랑의집활동에 나섰다.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은 건설, 전기 등 시설분야 전문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돕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4, 7, 9월에 이어 올해 4번째이다.

이번에는 송산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주거난방 단열강화 작업, 거실보수, 주방 싱크대 설치와 붕괴위험이 있던 주택의 내벽강화 시공을 진행했다.

복부수술로 거동이 어려웠던 독거노인 매씨는 연탄보일러가 주방과 같이 있어 연탄가스로 매번 어지러웠는데, 무한돌봄센터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올 겨울, 추위 걱정없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활동에 사회공헌기금 14,000만원을 지원해 용인과 화성지역 총 8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화성시 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은 주거 문제를 가진 취약계층을 발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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